인텔리안테크-마링크, 15년 글로벌 파트너십.. LEO/MEO/GEO 하이브리드 위성통신 사업으로 새로운 확장과 도약 추진할 것

사진설명 - 인텔리안테크 성상엽 대표이사(우)가 마링크(Marlink)의 에릭 쿠펀(Erik Ceuppens) 대표이사(좌)에게 파트너 트로피를 전달하고 있다. 

2024년 4월 17일 – 글로벌 선도 위성통신 안테나 & 솔루션 기업 인텔레안테크놀로지(대표이사 성상엽, 이하 인텔리안테크: 189300)는 세계적인 스마트 네트워크 솔루션 기업 마링크(Marlink)와 글로벌 파트너십 15주년 기념식에서,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가 추가된 마링크의 하이브리드 위성통신 사업을 위해 더욱 강력한 파트너십으로 긴밀히 협업하겠다고 밝혔다.

인텔리안테크와 마링크는 2008년 첫 비즈니스를 시작한 이후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업계를 선도해 왔다. 특히 다중 궤도(Multi-orbit), 다중 대역(Multi-band) 안테나 및 솔루션을 포함한 인텔리안테크의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는 마링크가 글로벌 고객에게 해상, 육상 및 군사 영역에서 탁월한 성능과 안정적인 관리형 스마트 하이브리드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기여하였다.

인텔리안테크는 지난 10월 마링크와 올해 출시되는 평판 안테나를 포함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5년간 공급하는(5년 연장조건 포함)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러한 글로벌 위성통신 사업자들과의 협업을 통하여 인텔리안테크는 평판, 게이트웨이, 포터블/휴대용, UAV/UAM(모빌리티) 안테나와 GMDSS(글로벌 해양 조난 안전 시스템)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인텔리안테크 본사에서 진행된 15주년 기념식에는 성상엽 인텔리안테크 대표이사, 에릭 쿠펀 (Erik Ceuppens) 마링크 대표이사, 토어 모튼 올슨(Tore Morten Olsen) 마링크 해양부문 사장 등을 비롯한 양사 주요 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인텔리안테크 성상엽 대표이사는 “양사는 지난 15년간 지속된 견고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업계 선두를 달성하였고 현재까지 지켜오고 있다” 며 “양사가 추구하는 유연하고 안정적인 위성통신 서비스인 LEO/MEO/GEO Hybrid 혁신 기술 및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마링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새로운 확장과 도약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는 위성통신 안테나 및 솔루션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코스닥 시장 상장사 (인텔리안테크 [189300]) 입니다. 혁신적인 위성통신 안테나 시스템 기술을 기반으로 저궤도/중궤도/정지궤도 위성용 다양한 유저 터미널과 게이트웨이 안테나, 평면 패널 안테나 등을 개발하여 전 세계 600여 글로벌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미국, 영국, 네덜란드, 싱가포르 등에 소재한 10여 개 이상의 글로벌 사무소를 통해 해상, 지상,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게이트웨이, 군 정부 시장 등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세상과 사람을 이어주는 혁신적인 위성통신 제품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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